2023년 3월 31일 이후 127만 명이 찾은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야시장이 1월부터 두 달간 열리지 않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1월과 2월 야시장을 휴장하고 정비한 뒤 오는 3월에 다시 열 방침입니다.
휴장 기간 푸드트럭과 음식 매대 등을 운영할 운영자도 공개 모집합니다.
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3월 재개장부터 서문 야시장은 젊은 층과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특화 관광상품과 메뉴를 개발하는 푸드트럭을 늘리고, 칠성 야시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와 공연을 늘려 특성을 살려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