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67㎡ 규모 1층 집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3,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가 튀어 주변에 있던 장작으로 옮겨붙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