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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성산동 고분군 유물, 성주로 돌아와

사진 제공 성주군
사진 제공 성주군

성주 성산동 고분군에서 나온 유물이 대여가 아닌 권한 위임 형식으로 성주군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성주군은 "이번에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으로 이관된 문화재는 지난 2019년에 성산동 고분군 제22호분 발굴 조사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은제 장신구, 환두대도 등 금속류 59점, 토기류 318점, 칠피 1점 등 모두 378점인데 대부분 삼국시대 5세기 후반 제작품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1년에 문을 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은 경상북도와 문화재청의 심사와 실사를 거쳐 2022년 경북 도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 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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