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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이태원 참사 관련 법률지원단 운영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법률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대구 등 전국 18개 지부에 설치된 법률지원단은 소속 변호사 등 70여 명으로 꾸려졌으며 피해자와 유족은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에 해당하는 피해자들은 원할 경우 민사소송 진행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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