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4천여 명씩 나왔습니다.
9월 3일 0시 기준 대구는 4,238명으로 지난주 토요일 5,500여 명보다 1,300여 명 줄었습니다.
경북은 4,361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천여 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와 경북 각각 8명 더 나왔습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44%, 경북 29.1%입니다.
한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 선별검사소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운영을 중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