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 9월 2일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경북대 의대는 9월 2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권태환 학장과 홍원화 총장, 강은희 교육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권태환 학장은 경북의대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융합형 의과학자 지원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며 의료, 과학, 공학, IT 등의 역량을 고루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