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던 여러 현안 사업이 모두 이뤄질 것 같은 장밋빛 전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이소영 교수 "다른 지역과의 균형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걸려있고, 예산 배분의 문제가 이 모든 게 다 걸려 있거든요. 그리고 좀 있으면 2024년 총선을 바라보면서 경쟁적으로 표를 따와야 하는 지역을 먼저 바라볼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라며 표를 많이 줬다고 해서 반드시 먼저 챙기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말이었어요.
네~ 그야말로 공약에만 머물다 사라진 빌 공자 공약이 그동안 얼마나 많았는데 벌써 다들 잊었나~ 이 말씀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