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을 이달에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3월이 절반이나 지났는데도 반대했던 국회의원은 여전히 입장 변화가 없고 이에 맞선 군위군의 신공항 업무 중단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영만 군위군수 "이거는 중도금 주고, 막대금 주고 등기할라고(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이 헐케(싸게) 팔았다고 땡깡 쓰는 거나 마찬가진데, 그게 성립이 됩니까 안 됩니까"라며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다며 우리나라 정치 수준을 탓했어요.
네. 지역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풀어야 문젠데, 행여나 남의 일처럼 보는 건 아닌지. 거, 답~답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