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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 업'···상금 천만 원 두고 4팀 최종 경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점프 업'에 선정된 4팀이 최종 경연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합니다.

2024년 3월 참여 단체를 모집한 '점프 업'은 5 대1의 경쟁률 속에서 1차와 2차 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4개 팀은 국악 분야 최고 전문가의 1대1 멘토링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창작·프로덕션 인큐베이팅을 통해 공연을 구성해 이번 경연에 참여합니다.

1등 팀은 상금 천만 원을 받고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 대표 단체로 홍보와 해외 진출 기회를 얻습니다.

'점프 업'은 우리 전통 음악 예술인을 발굴해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예술 활동 기반과 콘텐츠 개발 여건을 마련하려고 마련했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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