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으로 2022년보다 6,693억 원, 18% 늘어난 4조 3,92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세입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3조 6,353억 원으로 2022년보다 6,717억 원, 지자체 이전수입은 165억 원 늘었고, 자체 수입은 189억 원 줄었습니다.
세출은 마음 교육 등 인성교육에 796억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30만 원 지원 등 교육복지에 1,088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급식비는 단가를 10% 인상해 2,086억 원 편성했습니다.
예산안은 대구시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5일 최종 의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