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오후 7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판유리 가공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시간 10분 만에 꺼졌지만, 공장 1개 동과 유리 가공 기계, 절단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 2천2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적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