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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장뇌삼' 설명회 참석자도 확진

동충하초에 이어 이번에는 장뇌삼 사업설명회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확진 환자는 경주에 사는 50대로, 지난 2일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평산아카데미에서 열린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서울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명회에 모두 28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주최 측이 작성한 참석자 인적사항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 재난 문자를 통해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으라고 부탁했습니다.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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