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 방역 활동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설 연휴에도 8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3개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를 정상 운영하고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열화상 카메라도 평소와 같이 운영합니다.
성묘·봉안 시설에는 온라인 성묘와 추모 서비스를 운영하고 공설봉안당은 연휴 기간 임시 휴관하기로 했습니다.
영화관과 노래뮤비방, 관광시설 같은 다중이용시설에는 현장 점검을 중점적으로 하고 식당이나 유흥시설 등은 경찰과 함께 합동 점검과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