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경북소방본부의 구조 출동이 2021년보다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상반기 구조 출동은 만 9,917건으로,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50건 16%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인원도 1,616명으로 449명 줄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동물 포획이 2,149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가 1,97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벌집 제거 등 생활안전 구조는 7,313건으로 2021년보다 16% 줄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산악사고는 75%, 수난사고는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