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5년도까지 대구·경북, 강원권 대학들의 입학 정원을 2천 6백 명 감축하겠다고 밝혀 지방 소멸 극복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방안에 따르면 전국 지방대학 96곳에서 1만 6천여 명을 감축하고, 이 가운데 대구·경북과 강원권에서만 15개 대학의 입학 정원 2,687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수도권 감축 규모는 22개 대학의 1천 9백여 명, 전체 정원 감축 인원의 12%에 그쳤습니다.
교육부가 2025년도까지 대구·경북, 강원권 대학들의 입학 정원을 2천 6백 명 감축하겠다고 밝혀 지방 소멸 극복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방안에 따르면 전국 지방대학 96곳에서 1만 6천여 명을 감축하고, 이 가운데 대구·경북과 강원권에서만 15개 대학의 입학 정원 2,687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반면, 수도권 감축 규모는 22개 대학의 1천 9백여 명, 전체 정원 감축 인원의 12%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