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공장에서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10월 25일 오전 6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장은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합니다.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