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소방이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23일부터 사흘, 오는 30일부터 사흘, 두 기간 화재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주요 행사장, 해맞이 명소 등지에서 특별 경계근무를 합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소방력을 동원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