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찾아가는 이동형 PCR 검사가 끝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10일 시작한 이동형 PCR 검사를 구미 금오공고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5월 들어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이동형 검사 요청 학교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대구에서는 4월 30일 끝으로 이동형 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대구는 이동형으로 약 만 4천 명이 검사받아 양성률이 학생 28%, 교직원 21.6%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7천여 명 검사해 양성률이 학생 3.8%, 교직원 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