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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 수문 열리면 다시 올게" 고령 회천 원앙

부부 금실의 대명사인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7호에 지정되어 있는데요, 씨나 나무 열매, 곤충류와 작은 민물고기, 수생식물의 뿌리 등을 먹고 삽니다. 2022년 12월 합천창녕보가 개방되면서 낙동강 지천인 회천의 모래톱도 부활했고, 호사비오리와 같은 천연기념물·멸종 위기 야생 생물들과 함께 원앙 백여 쌍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합천창녕보 수문이 닫히기 전 2023년 1월 7일에 촬영된 원앙의 모습입니다.

(영상 장성태, 마승락)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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