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도내 21개 소방관서와 소방학교를 대상으로 소방 장비 관리상태를 점검한 결과 문경소방서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뤄진 이번 점검에서 영덕과 영천소방서는 '우수' 구미와 경산소방서는 '장려'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방 장비 관리상태 확인 점검은 소방 차량과 호흡 보호장비, 구조·구급 장비에 대한 운용자의 조작 능력과 장비 관리상태를 살펴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경북 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는 소방 차량 정비와 운용자 교육을 통해 고장으로 인한 출동 공백을 방지하고 현장 대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호흡 보호 장비 위생 검사와 세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