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밤 9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선박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6~7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불은 공장 3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플라스틱 원료 탱크 아래쪽에 있던 열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밤 9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선박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6~7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불은 공장 3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플라스틱 원료 탱크 아래쪽에 있던 열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