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의 상생기업으로 포스코와 포스코 인터내셔널, 삼성전자 등 5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포스코는 포스코 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포항에서 8번 등 11번에 걸쳐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료생 90%인 153명이 51개의 포스코 협력사에 취업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6월부터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6개 사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고 삼성전자는 2022년 12월 6일부터 3회에 걸쳐 구미 등에서 182개 기업의 임직원 234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중기부는 기업의 상생 협력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달 우수사례를 포상하고 이달의 상생 기업을 동반성장 우수사례집에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