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오전 9시 반쯤, 대구 수성구의 한 가스충전소 내 세차장에서 70대 남성 직원이 자동세차기와 출입문 사이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직원은 세차기를 시운전 중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직원은 사고 4주 만인 2월 22일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근로자 10여 명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사업주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1월 27일 오전 9시 반쯤, 대구 수성구의 한 가스충전소 내 세차장에서 70대 남성 직원이 자동세차기와 출입문 사이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직원은 세차기를 시운전 중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던 직원은 사고 4주 만인 2월 22일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근로자 10여 명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사업주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