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자산을 매각합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흩어져있는 각종 센터를 통합해 2개 본부로 재편하고 4개 부서와 16개 팀을 없애 해마다 인건비와 운영비를 아낍니다.
업무 조정과 인력 재배치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해마다 7억 원의 인건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 소유의 동구 신천동 대구 지식서비스센터 건물을 매각해 150억 원으로 예상되는 매각 수입으로 이른바 'ABB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