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후 9시쯤 경북 김천시 삼락동의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이 함께 살던 2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어깨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몽골 국적의 유학생인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다툼을 하다 사건이 벌어진 걸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데이트폭력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