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2022년부터 '외국인 주민 배움터'를 개설하고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초급자는 원어민 강사가, 중급자는 한국인 강사가 화상으로 비대면 수업을 합니다.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주 1회, 하루 2시간씩 총 12번 수업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월 3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종합복지회관으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