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안경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50대 대표와 직원이 화상으로 병원에 옮겨졌고, 다른 직원 한 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해 장비 40여 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
4월 1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안경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50대 대표와 직원이 화상으로 병원에 옮겨졌고, 다른 직원 한 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를 포함해 장비 40여 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대구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