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1,312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2,500여 명과 비교해 절반 정도 줄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명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224명입니다.
대구 중증 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29.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3.8%입니다.
재택치료자는 만 3천여 명이며, 4차 예방 백신 접종률은 3.7%로 전국 평균 5.1%보다 낮습니다.
경북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재택 치료자도 2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397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1,100여 명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재택 치료를 하는 경북도민은 만 9,995명으로, 2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28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5.1%,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4.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