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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고위험 시설 종사자 코로나19 검사

최근 수도권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안동시가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고위험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합니다.

지역 내 노인 요양기관과 정신 의료기관 등 41곳 2천3백여 명이 검사 대상입니다.

안동시는 독감 예방접종으로 붐비는 보건소와 거리를 두기 위해 낙동강 둔치에 이동 선별 진료소를 운영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합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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