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가뭄이 해갈되면서 대구·경북지역에 내려졌던 가뭄 예·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6개월 대구·경북지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78%를 기록해 가뭄 예·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문댐과 안동, 임하, 군위 등 저수량이 정상 회복돼 가뭄단계를 해제하고 저수지를 포함한 평균 저수율도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