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5월 17일 0시 기준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95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35.4%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236명입니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1,990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9.8%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더 나와 누적 사망자는 1,32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458명, 구미 372명, 경산 206명, 안동 189명, 김천 116명, 칠곡 75명, 영천 63명, 성주 32명, 고령 20명, 청도 13명, 군위 7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