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리멤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공연은 클래식,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로 대구 시민을 나흘 동안 찾습니다.
공연 첫날 14일에는 시립 극단과 시립무용단이 무대를 마련하고 15일에는 시립국악단이 국악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태평소 협주곡, 국악가요, 소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16일은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같이 연주합니다.
마지막 17일은 시립교향악단이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 뮤지컬 맘마미아 메들리 등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