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상북도의 농식품 수출액이 2021년보다 29.3%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22년 경북의 농식품 수출액은 8억 2,472만 달러로 한 해전 6억 3,777만 달러보다 29.3% 증가했습니다.
신선 농산물 가운데는 복숭아가 52.6%, 사과 41.1%, 딸기가 17.2% 늘었고, 가공식품은 곡류 66.8%, 붉은대게살이 31.4% 늘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면서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며 태국 107.9%, 베트남 50.7%, 대만 40.4%, 홍콩으로의 수출액은 32.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