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이 2월 12일, 이준석 대표와 함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위한 동성로 거리유세에 나섭니다.
홍준표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제안으로 동성로 거리 유세가 성사됐는데 1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 동성로에서 이준석 대표와 거리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측은 "2월 11일 기차를 전세 낸 '윤석열차' 첫 운행을 천안에서 시작해,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와 홍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윤 후보 지지율이 60%선에 불과하자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동성로 거리유세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