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고 겨우 한 달여 지난 가운데 물가는 치솟고, 주가는 곤두박질치는 등 경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국민의당과 통합 조건으로 합의한 최고위원 몫 문제 등을 두고 계파 간 힘겨루기가 치열한 양상이에요.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성 상납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판단이 아니라 국민적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해 당헌 당규에 따라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것입니다." 하며 입장을 밝혀 결과에 따라 차기 당권 경쟁이 조기에 불붙을 전망이에요.
허허, 언제적 나온 성 상납 의혹이고 언제적 합당 조건인데, 이제 와서 난리를 치는지, 대체 민생은 언제 챙기겠다는 겁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