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통행이 제한됐던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모두 다시 시작됐습니다.
7월 5일 군위 불로 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통행이 제한됐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은 11일 오후 3시부터 전면 재개됐습니다.
반대쪽 상주 방향은 7일부터 2개 차로 모두 통행이 됐습니다.
7월 5일과 6일 산사태로 쏟아진 낙석과 토사는 약 1,500톤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