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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통시장에서 5만 원짜리 위조지폐 사용' 60대 입건

사진 제공 대구경찰청
사진 제공 대구경찰청

대구 성서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위조된 5만 원권을 사용한 혐의로 60대 여성을 입건했습니다.

2023년 10월 30일 서남시장 노점에서 위조지폐를 내고 나물을 산 뒤 거스름돈 4만 2천 원을 받아 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매장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해 전시한 5만 원권으로 앞뒷면에 신사임당 그림이 있는 등 조잡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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