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2022년 8월부터 넉 달 동안 지역 권리당원이 6천 명 늘어나며 2만 명을 넘었다며 2023년 대구지역 권리당원 3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는데요.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제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도 당당하게 민주당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라며 2024년 총선에서는 대구 12개 지역구에서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는데요.
네, 보수 일색인 대구 정치 지형이 변화될 수 있을지 올해가 그 시험대가 되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