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사제 동행 해외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60명의 학생과 교사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간사이로 여행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조희송 경산서부초등학교 교사 "서로의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학생들은 물론이고 선생님들도 얻은 게 많았다는 얘기였어요.
네, 스승과 제자 모두 학교 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한 가치들을 여행을 통해 얻은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