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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융위원회에 대출 상환 거치기간 부활 건의


대구시는 최근 심각한 미분양 해소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대출 상환의 거치 기간 부활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시는 미분양 주택 증가와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주택시장 위축을 최소화하려고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말 현재 대구 미분양은 1만 3,987 가구로 전국 미분양 7만 5,438가구의 18.5%입니다.

2023년 입주 예정 물량도 3만 6천 가구나 되는 등 당분간 대구의 미분양 주택 증가세는 계속될 전망됩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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