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 4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월 5일 0시 기준 대구는 1,642명, 경북은 1,485명의 확진자가 나와 처음으로 하루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는 지난 2일부터 5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입니다.
경북은 이틀 연속 천 명대로 23개 시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시 이후에도 오후 4시까지 대구는 1,940명, 경북은 1,749명 더 나오는 등 하루 확진자가 4천 명에 육박하며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