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전 10시 56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 17층짜리 건물 옥상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주변 건설 자재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