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봄,5월의 끝자락에도 여름이 고개부터 불쑥 내밉니다.
오늘 대구,경북에서 일교차가 가장 큰 지역은 청송이 되겠는데요.
아침 최저기온 6도로 출발해 낮에는 29도 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무려 23도나 차이가 나겠습니다.
대구 경북은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빠르게 오르면서
대구는 30도 안동 ,포항은 28도 까지 기온이 오르며 덥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으로 외출하시는 분들은 차단제나 모자를 준비하시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와 바다안개를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덩치가 큰 고기압이 한반도를 전반적으로 덮고 있어서 하루 종일 맑은 하늘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대구 경북 전반적으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고 바다에는 안개끼겠습니다.
대기 상층의 차가운 공기로 아침기온은 낮게 시작합니다.
대구 13도, 김천 11도로 시작해 낮기온 대구30도 경산이 30 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북북부지역, 안동 10도 청송8 로 10도 아래로 쌀쌀하겠고 낮기온 안동28도 예천 상주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북동해안 지역 포항 14도로 시작해 낮기온 28도 경주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울릉도 ,독도는 21도 1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금요일은 구름조금 많은 날씨가 되겠지만 당분간은 초여름의 기온을 보이며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