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220회 ‘21세기 가족의 위기’ <소통의 길을 찾다>
‘가족’이라하면 가장 믿을 수 있고,
가장 편하게 기댈 수 있는 가까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한 취업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30분도 되지 않고,
식사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가정 또한 27.5%에 불과하다고 한다.
함께이지만 또 따로 인 가족.
이런 가족의 대화 단절은 황혼 이혼, 청소년 자살률,
노년의 우울증을 높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가족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서로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지
어떻게 서로에게 잘 말할 수 있는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님과 함께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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