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부작용’ 일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 속 항암치료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을 겪다가 삶을 마감한다.

항암 치료는 정말 이렇게 고통스럽기만 할까?

 이제 암 치료는 암을 ‘불치병’이라고 여기기보다

고혈압, 당뇨병처럼 관리하는 ‘만성 질환’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 것은 수술법의 발전도 있지만

항암치료의 발전도 빼놓을 수 없다.

항암 약물치료.

어떻게 부작용을 예방하고 암의 재발률을 낮추는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종광 교수님과 함께 들어봅니다.

<병원연락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종광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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