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264회 <특집> '타지키스탄, 인술(仁術)로 희망의 빛을 밝히다.'
중앙아시아 남쪽에 위치한 나라 타지키스탄.
인구 800만, 남한의 1.5배의 국토면적의 98%가 산지로 이루어진 나라.
타지키스탄은 의료시설 뿐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환경이
우리나라의 6-70년대의 모습과 비슷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의 나라이다.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병을 자신의 숙명처럼 받아 들이며 살아가는 타지키스탄 사람들.
그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고 돌아온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선교 복지회'의 이야기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화기내과 황재석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안과 장성동 교수님과 함께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