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9/30] 368회 정신을 잃고 쓰러지다 <기절과 뇌전증의 위험>
과거 간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뇌전증'
뇌의 구조적인 문제나 전기적, 대사적 이상으로
경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전증은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뇌졸중, 뇌종양 등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뇌전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뇌전증 환자의 전체 70%는
약물로 조절이 잘 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데..
뇌전증이라는 질환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과 낙인을 거두고 애정어린 관심이 필요하다는 오늘의 주치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언 교수님 모시고
'뇌전증과 기절'에 대해 알아봅니다.
<병원연락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지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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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1688-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