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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367회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과 만난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치료>
24시간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명의 원천, 심장
심장에는 혈액을 흐르게 하기 위한 판막이라는 기관이 존재한다.
판막은 심장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줄 때,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돕는 '심장의 밸브'와도 같다.
이런 심장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신체는 비상이 걸린다.
딱딱하게 굳어져 좁아진 대동맥 판막은
원활한 혈액의 이동 과정을 방해해
심장 기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희소식은 있다.
기존의 수술법을 보안한 최신 치료가 등장했다는 것.
혈관을 따라 좁아진 판막 사이로
특수 제작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법이 개발되어
고령 및 기저 질환으로 수술 위험이 큰 환자에게
아주 효과적인 최신 치료법이라는데..
대구 경북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에 성공한 오늘의 주치의!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웅 교수님과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 내과 손장원 교수님 모시고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최신 치료법'에 대해 들어봅니다
<병원 연락처>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웅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 내과 손장원 교수
주소: 대구 남구 현충로 170 (대명5동 317-1)
대표전화: 1522-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