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품격 목 21시 0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홈 방송 정보 전체영상보기 시청자 게시판 전체영상보기 [시민의 품격 59화] 대구피난학교 2부. 문학계, 음악계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로 이어지는 피난학교의 거대한 유니버스. 그 놀라운 이야기. 조회수 : 12 1951년부터 휴전 선언 1년 뒤 까지, 3년 간 문을 열고 폐교 했던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 시간은 짧았지만 그 의미는 깊다. 아동문학가 마해송, 시인 조지훈, 시대의 어른 채현국, 창작과 비평의 백낙청부터 국민가수 현미까지... 씨줄과 날줄로 엮어진 거대한 유니버스!! 음악과 문학,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큰 줄기가 되었던 피난학교,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발굴해본다. 수정 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