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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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격 57화] 우리가 쓰는 사투리, 제대로 알고 더욱 사랑하는 법

사투리는 구수하다, 사투리는 촌스럽다, 사투리는 투박하다. ‘사투리에 대한 편견’ 속에서 살아온 우리들, 하지만 사투리는 사랑받아야 할 ‘일상어’란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쓰면서도 잘 몰랐던 ‘대구 사투리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그 두 번째 시간!
⚫유독 경상도 사람만 안 되는 발음이 있다는데,
그 유명한 ‘살’과 ‘쌀’의 논쟁에 대해여~
⚫역대 대통령들도 사투리를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갱상도·갱제~’와 같은
유행어를 낳았는데, 역대 대통령들이 사투리를 쓴 이유와
남성들이 여성보다 사투리를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아기, 수굼푸, 스봉을 들어보셨나요?
경상도 사투리가 투박하게 들리는 이유는
한자어와 일본식 표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소설, 가요를 통해 만나는 사투리 표현의 활용성, 사투리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에 대해
⚫지역의 천연자원 같은 사투리,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우리가 쓰는 사투리를 제대로 알고, 더욱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시민의 품격!’ 보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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